이 원피스는 아기 돌 잔치때 입을려고 맞췄어요..

돌잡이때는 한복을 입지만..

거추장 스럽고 그래서 손님 맞을때는 원피스로를 입었어요.

아기 안느라 굵은 팔뚝을 커버하기에도 하늘거리는 소매가 적당하고 하이 웨이스트라서 다리도 길어보이고..

첨에 받았을땐 집에서 입어보니 넘 안어울리더군요.

그러나 막상 화장하고 호텔 조명 받으니 훨신 이쁘더라고요.

특별한날에는 좀 화려한 드레스로..

기성복 구입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쁜 드레스 입을수 있어서 무지 만족합니다.

가슴 아래 크리스탈 브로치도 주셨는데 아기 안다보니 아기가 다칠까 빼고 있었답니다.

사진이 정면이랑 옷이 잘 안보이는데..

하늘거리는 쉬폰이 끝내줬답니다.

이때 너무 만족해서 다른 원피스 또 다시 맞췄답니다...

글고 언니 원피스도 하나 선물하고요...

그 사진은 다시 찾아서 후기 올릴께요...





--강 수민님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사진입니다.
예쁜 사진과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