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레스폼에서 지난 가을 부터 여러 벌 맞추었는데요.

다 이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건요...

바로 지금 맞추시면 바로 입으 실 수 있는 봄 옷이예요.

suit -1126이요. 얼핏 보면 다른 옷에 비해 너무 평범한건 아닌가 하고 지나치실까 봐서요,

원단은 얇은 모100%로요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네비색이예요, 너무나 원단이 좋아서요 옷의 디자인을 살려주죠? 저는 자켓을 디자인 변경을 했어요, 요즘 퍼프 소매가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소매를 퍼프소매로 했어요. 입으면 어깨에서 허리라인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특히 이옷을 계절의 구애를 별로 받지 않고 가을에도 입을 수 있겠군요.

그냥 얼핏 보기는 평범한것 같이 보이지만 드레스 폼에서 옷을 맞춰 본 분은 아시겠지만...

기성복과 다른 무언가가 있어요. 제 주위분들은 어디서 샀냐구 자꾸 물어요,

아직까지는 비밀에 붙이고 있답니다.

제 동생에게 만 가르쳐 줬죠...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에게는 딱입니다.

그리고 주인장이 너무 친절하셔서 맞지 않으시면 수선 맡기세요.언제든지 친절하게 수선해 주실겁니다. 특히 드레스 폼에서 처음 옷을 맞춰서 옷을 결정하시기 힘드신분... 너무 뛰는 스타일이 걱정 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예요. 후회하시지 않을 겁니다.

강 명지님 께서보내주신 후기입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