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요 수트 1398입니다.



너무나 얌전해 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제가 여름이라서 요즘은 너무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다보니깐 식상한 느낌도 들고 그리고 어려운 자리에 입고 갈 옷이 필요했거든요.

그런 때 적당하군요. 블라우스 디자인은 너무나 귀여워요. 레니본 스타일로 가슴이랑 소매 부분에 리본이 달려서 귀여우면서도 여성 스럽운 디자인입니다. 스커트는 상의와 어울릴 만큼 약간 더 어두운 색상으로 잘 어울려요. 디자인도 인어라인이면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 구요...상의 하의 모두 유행에 안타고 단품으로 활용 가능 할 것 같군요, 원단도 블라우스 비침을 걱정 했는데...안감을 넣어 주시는 배려를 해주셨어요. 전혀 비침이 없어요. 스커트는 울느낌나면서 광택도 있어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혹시 얌전한 스타일의 옷이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적당한 디자인이 군요. 여름 의상중 좀더 여성스러우면서 단정한 의상을 찾으시는 분들 있으시면 적당할 것 같군요.

옷이라는게 자신의 취향이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주문하시면 그래도 실패를 조금 더 줄여 주는것 같아요.. 혹시 구매하고 싶으셨던분들 있으시면 도움이 되셨으면 싶네요.

드레스폼 덕분에 정말 저렴하게 유행 코드가 아닌 자신 만의 스타일을 저렴하게 입을 수 있게 되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강명지님 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입니다..
매번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