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저 기억하시죠..?? ^^

이런게 있는 줄 몰랐네요... 알았으면 진작에 올렸을텐데...

전에 옷을 맞추면서 말씀드렸지만...전 방송인이 되기 위해 준비중이에요...

그래서...고급스럽고 단정한 옷이 필요했지만...돈은 별루 없었답니다...

전화로만 디자이너를 만나도 됐지만...

최고의 옷을 만들기 위해...직접 만나가면 천감도 만져보고...

언니랑 얘기도 하고 했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옷은 처음 맞춰보는거라서...걱정도 참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받아보는 순간...우와...진짜 똑같다...!!!

정말 놀랐었어요...

오히려...맞춘 옷이라서 싸이즈는 저한테 딱 맞고...

딱이다...싶었죠...^^

바느질 역시 놀라웠어요...어찌나...만족스럽던지...

같이 방송을 준비하는 후배한테도...드레스폼 소개 시켜줬던거 생각 나시죠..??

저는 그만큼 대 만족이었거든요...

그 후배도...옷에 대해 엄청 만족하더라구요...

후배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지만...나중에 모라고 할까봐서...^^

옷이 얼만큼 저한테 잘 맞는지는...사진으로 보내드립니다...^^

겨울정장이 없어서...또 맞출 생각하고 드레스폼 다시 들렸다가...

이런 행사가 있는거 알고 저도 메일 보내게 됐어요...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그 많은 전화와...귀찮은 사소한 주문들에도...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너무 고마웠어요...

드레스폼...화이또!!! ^^





엄지영님께서 보내주신 착용 사진과 후기입니다..이쁜 사진과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