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제가 주문한 자켓은 이게 아니었거든요. 비슷한 마린풍 자켓인데 좀 더 잛은 자켓을 주문했는데... 착오가 생겨서 이자켓이 오게 되었어요.그래서 다시 맞춰 주신 다고 하셨는데...

마음에 들어서 입기로 했어요. 그런데 스커트까지 맞추게 되어서 너무 마음에 들게 되었어요.

주변에 있는 분들이 정말 궁금하게 생각하세요. 어디 브랜드냐구요? 그래서 특별 주문한 맞춤 복이라고 하면 엄청 비싼 옷으로 아셔요.

단정하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단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구요.

원단은요 편한 소재가 좋아서 수입 폴리로 맞추었구요. 사실 이 자켓은 다른 분이 사진 올렸던데...원단이 달라져서 그런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네이비색 원단에 완전 흰색은 아니고 아이보리색으로 둘러져 있어서 재단하시는데 수고스러웠을 것 같아요.

여름 자켓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없어져서 아쉽군요.물론 전 가을 자켓으로 맞추었어요.

항상 드레스폼에서 맞출때 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기성복과는 점이 있어요.

이번에 주문한 수트도 기대하면서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강 명지님께서 보내 주신 제품후기&사진입니다..
이쁜사진과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