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피무늬 안감이 너무 멋스러운 정장..

여기 어떤분이 바지 정장으로 맞춘거 보고... 전 치마정장으로 했어요...

아........ 정말 너무 이쁘네요...

제가 살이 쪄서... 치마 간지가 잘 안나더라구요...

두번의 수선 끝에... 넘 이쁜 스커트 완성...

제 몸매 탓이죠.. ^^;;

지금은.. 어때요...?

그냥.. 저스스로는 대만족 하고 있답니다..

이 자켓은 꼭 호피무늬가 보이도록. 소매를 접어야 한다고하더니... 맞아요.. ^^

정말 멋스러워요...

반지르르.. 소재 자체에서 흐르는 고급스러운 광택에 또한번 기분좋아지고..

실루엣이 이뻐 기분 좋아지고...

정말... 절 기분 좋게 만드는 옷입니다..

오늘....제 밑으로 비서가 한명 들어오는 날입니다.

그래서. 입어봤어요..^^



제가 상의는 55? 통통55? 하의는 66인데..

아마..좀더 몸매가 좋은 분이라면.... 더욱 멋지게 소화하실수 있을거예요..


--곽 미란님께서 보내주신 착용후기&사진입니다..
멋진 사진과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